교토역에서 도보 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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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부는 일본 중앙부 긴키 지방의 북부에 위치하며, 오랜 세월 동안 일본 역사와 문화를 이끌어온 중심지입니다. 794년에 헤이안쿄가 수도로 정해진 이후 무로마치 막부 시기에는 정치의 중심지로도 번성했습니다.
현재는 교토시와 그 주변 지역에 금각사, 니조성, 우지의 뵤도인 등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수많은 역사 유적이 남아 있습니다. 북쪽으로는 동해와 접한 지역에 위치한 아마노하시다테와 같은 절경 명소도 있습니다. 풍부한 역사와 자연미, 그리고 편리한 고속도로 접근성까지 갖춘 교토는 여전히 일본을 대표하는 문화 관광지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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