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타 공항에서 차로 6분・무료 송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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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타현은 규슈 북동부에 위치한 지역으로 풍부한 자연과 온천 자원으로 유명합니다. 온천 수원과 분출량 모두 일본 최고를 자랑하며, 대표적인 온천지로는 벳푸 온천과 유후인 온천이 있습니다. 벳푸는 다양한 온천 지형을 감상할 수 있는 이색 명소 ‘지옥순례’가 유명하고, 유후인은 유후산과 긴린코 호수 같은 경승지와 함께 산책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아기자기한 거리 풍경이 매력적입니다.
야마나미 하이웨이는 탁 트인 산악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가 높습니다. 또한, 구니사키 반도에는 불교와 산악 신앙이 융합된 ‘로쿠고 만잔’ 문화가 전해지며, 일본 최초로 국보로 지정된 절벽 부조인 우스키 석불도 이 지역을 대표하는 역사 문화유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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